4살된, 활달 그 자체인 아들 키우는 엄마랍니다.
이제는 말도 잘하고 조목조목 나름 논리를 펴서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기도 하는 아들인데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나날이 커가는 걸 보면 마음 한 구석에서 기쁨이 뭉실뭉실 피어옵니다. ㅎㅎ
이 곳엔 한창 활달하고 자아를 확립해 나가는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 많이 계실텐데요..
앞으로 제가 가진 고민 많이 털어놓을께요. 저도 다른 분 고민 많이 읽구요..
같이 도와가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22-06-02 16:46:45
방가워여~~~울아들은 5살인데,,,활발가득을 완죤 넘어서 버렸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