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일이면 만 5개월을 채우고 6개월로 접어드네요.
손을 타버려서 뒤집기도 안 하고 안아달라고만 하고
그러다보니 안겨있는 거 앉아있는 거 서 있는 걸 좋아라 하네요.
오늘 드뎌 쏘서 집에 모셔와서 애기 깨면 앉혀보려고 대기중입니다.
쏘서에서 잘 놀면 하나 구입하기로 신랑과 얘기했는데
제발 저기 앉아서 잘 놀고
엄마가 해방될 수 있기를 비네요.
병원에선 손타서 누워있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뒤집기를 할 수 있는데도 안 하는거라고 괜찮다고는 하는데
왠지 주변 다른 애기들 다 하는 걸 울 아들만 혼자 안 하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저 같은 분들도 계시죠?
댓글 3
2022-05-31 21:02:01
한참 힘드실때네염...
아이들 발달은 거기서 거기..넘 걱정마세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