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안전모 샀는데요. 애기가 모자쓰는거 싫어하면 무용지물이에요. 모자만 쓰우면 뒤로 벌렁 넘어가시는데 그냥 안쓰는게 머리보호가 더 되는듯 해요.ㅠㅠ

아~ 이런...그렇군요. 지금도 모자라면 아주 질색인데...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돼요.
제가 성격이 사논건 뽕을 뺴야해서요. ^^

전 안전도 안샀어요. 저희 딸도 마니또 샴퓨캡도 벗어던지는 처지라...
그냥 안전가드 사서 붙였어요. 매트 깔아놓구요...
그런데 이건 없으면 큰일날 사고가 한둘이 아니였어요.
안전가드는 필수 인것 같아요.
사랍장 잠구는건 8개월 지나야 필요해요.
아직 못열거든요~

저는 사놨다가 한번도 못 씌우고 팔았어요

중고도 비싸더라구요. 싸게 파시는 분 있음 한번 사보겠는데...^^ 아뭏튼 사지 말아야겠다라는쪽으로 맘이 기우네요~ 안전가드라면 그 가구각진부분에 붙이는거 말씀하시는거죠? 곧 점점 더 움직일텐데..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그러네요^^ 감사합니다.(참, 제가 별명을 바꾸었어요~^^)

^^ 그냥 돈도 아끼고...제가 아이 더 잘 돌봐야 될라나봐요.

ㅋㅋㅋ안전모 필요없을 듯한데..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아이들이 다 모자를 쓰고 있길래..
저건 머지 했는데..봤더니..두상교정하는거더라구요..
갑자기 그 생각이 났어요,,
아이도 어느정도 방어하는 법을 스스로 배우며 자라니.
뒤로 쿵하는 일은 별로 없어요.
아이 주변에..베개정도 깔아주시면 될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