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3살인데도 감당하기 벅찬데..
6살되면 말도 완전 잘 할 것이고..
답답해 오네요~ㅎㅎ

한살 한살 먹을수록 말을 더 안듣는다고 하네요,,우리딸도 6살인데,,짜증을 많이 부려서 힘드네요

우리 딸 6살입니다. 물론 말 안듣는 수위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지요. 어제는 제가 마법사처럼 주문을 외웠답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착하고 말 잘 듣는 아이가 되어라 얍!\ 그래서인지 오늘 하루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 힘드네요...

채원주원님 말씀 처럼 아이들은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한살 한살
먹을수록 더 말을 안듣는다네요.
그게 다 엄마 눈엔 어리게만 보여도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그만큼의 자아가
생겼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그럴때 엄마가 아이를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않된다네요.
아이들이 반항을 하는건 그만큼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여튼 엄마 노릇하기 정말 힘들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