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아직 소변을 가리지는 못했지만...야후꾸러기 동화( 응가해요)라는 책이있는데

그걸 하루에 3번이상봐요 그걸 본후 응가는 화장실에 앉아서 할려구 하더라구요

오늘도 그래서 아침에 20분동안 앉아있었더래죠

아마도 동화책의 영향인거같아요 조만간 후기도 올릴껀데 참고하세요 ㅎㅎㅎ

빨리 소변을 가리는날도 왔음 좋겠어요 ㅎㅎㅎ

ㅎㅎㅎ...우리딸도 그런답니다..^^
26개월 들어가구요..
쉬야는 잘 가리는데 응아는 기저귀에다..울딸도 기저귀 들고와서 해달라며 벌러덩 누워요~ㅋㅋ

이제 29개월 들어가는 우리딸도 그래요 쉬야는 잘 가리는데 응가만은 꼭 기저귀에...첨엔 다그쳐도 보고 달래도 보고 별짓 다했는데 안통하더라구요 변기가 무섭대요.
일단 지금은 저 하자는대로 놔두고 기다려주는 중인데 슬쩍 걱정도 되요

으나님~~그 책 후기 기대할게요~~^-^*
다현어뭉님~ 다현양도 그러는군요...^-^
까만콩님~딸램께서 변기가 무섭다구 한다구요... 울 세열군에게도 함 물어봐야겠는걸요~^-^
답변 다들 감사해요~~걍 기다려줄까봐요...넘 스트레스 받게하는 것 같았거든요..

지원군하고 똑같네요~지원군 두돌지나서 배변훈련했는데 한 삼일만에 쉬야는 잘 가렸는데 응아는 꼭 기저귀 가져와서 해달라고 하고 기저귀를 치워버리면 걍 서서 하거나 참거나 ㅠㅠ정말 인내심 테스트 여러번 해뜨랬죠~ㅠㅠ 그래서 응아할때만 할거니까 젤 싼 기저귀 한통 구입하고 걍 냅뒀더니 저절로 되더라구요~28개월인데 저도 배변훈련책 무지 많이 읽어줬어요...(똥이 풍덩~뿡뿡아 뭐하니?~응아하자 끙끙)

지원맘님~ 지원군 저절로 뗐다구요..?? 아주 사알짝 희망이 보이는걸요~~^_^ 저두 사실 배변책 엄청 읽어줬는데 책만 좋아하지 정작 본인은 변기를 거부하시더라구요~~ㅎㅎ

우리딸과 똑같은 친구들 많네요...우리딸만 이상한 줄 알았죠...

얼마전 저도 글올렸어요..울딸은 응가를 팬티에 기냥,, 요즘은 쫌 나아졌지만 완전한건 아니예요..
응가마려우면 어쩔줄 몰라해요..일어났다 앉았다 누웠다 완전 초조해하죠,,그럼서도 절대 변기에 안 앉는다는거..어제는 참다 참다 안됐는지..엄마 쉬 하더니 쉬 누면서 가치 나와버렸네요..얻어걸린거지만..
흐뭇해한다는,, 살짝 맘 비우니 되는것 같기도 하고,,,암튼..좀 더 기다려 보세요..

29개월 울 아들도 몇달전에 쉬야 가리면서 응가는 꼭 구석에 가서 서서 누곤하더니 베몬 샘이 응가통에 똥색찰흙으로 ㅋㅋ 응가 모양으로 만들어서 인형이 응가하고 똥 닦고 그런 흉내놀이를 하고 나서는 응가를 아기변기에 하더라구요..신기했어요..한번 시도해보세요..이젠 완전히 가린지 서너달 된거 같아요.^^

서윤맘님~ 서윤양도 그러는군요~^^저두 울 세열군만 이상한 줄 알았다죠~~ㅎㅎ
라라라님~ 저도 살짝 맘 비우는 중이네요~~^-^
맴피스님~그 방법으로 완전 효과 보셨다구요..정말 신기한걸요~저두 함해봐야겠어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당~~^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