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똘망을 샘플책을 보고 맘에 들어서 구입..(현재 18개월이고 16개월에 구입했네요)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고 그림도 맘에 들더라구요. 여기에서도 많은 엄마들이 좋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해 주시고 CD도 좋다고 하시고 해서뤼....
구입하기 전 여기 저기 시장 조사를 해 본 결과...중고책 판매하는데도 많이 나와있고(미개봉 새책이나 박스 개봉 새책도 많더라구요..-좀 이상..)

구입한 현재
- 60권에 책의 내용을 구연동화나 음악으로 해 주는 CD 몇장...
-몰랐는데.. 2008년에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책이더라구요..
- 그리고 생각보담은 저는 그렇게 맘에 들진 않더라구요. 전집의 단점일수도 있지만 단계가 다양하고, 끼워 넣기 식의 수준 이하의 책들도 보이네요...(개인적 의견)
-또 많은 엄마들이 대박 대박이라고 하시고 CD 좋다고 하시는데..남편이랑 저는 CD 수준이 왜 이래 이랬답니다.(요것도 개인적 느낌이겠지만요)
-전집의 단점인 너무 같은 투의 표현도 좀....오히려 다들 아시는 까꿍(60-70년대 일본책인)이 더 맘에 든다는...
-그래서 드는 생각이.. 모든 분들이 그러지는 않으시겠지만...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에도 책 홍보 알바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같은 책을 구입한 동생네도 생각보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한참 똘망 좋다는 글들만 계속 올라오고.. 한참 아기 토마토가 좋다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것으로 봐서뤼.. 물론 한 분이 글을 쓰시니 다른 분들도 좋아서 연달아 올릴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가격대비 그냥 저냥 만족하며 보려구요....
-그래도 요샌 아들이 보드북은 좀 봐주시네요

- 구입하시려고 고민하시는 분들.. 전 권 다 보시고 CD도 한 번 들어보시고 구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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