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되었습니다.. 딸아이구요..
18개월때부턴가...? 요쿠르트를 주게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엄청 잘 먹더라구요..
물론 달달하니....입맛에 꼭 맞았겠죠...^^
그나마 먹은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하루 1~2병 정도 먹었는데...
요즘은 일어나자 말자...
요트....요트...하면서...냉장고로 달려간답니다..ㅠ.ㅠ
그렇게 하루 4~5개를 먹는것 같아요..이도 닦기 싫어 함시롱....ㅠ.ㅠ
이러다 이가 다 섞을까봐 넘넘 걱정이네요..

요쿠트 많이 먹여도 될까요..? ㅠ.ㅠ
칼로리도 좀 있던데...요쿠르트로 살찌울것 같아요...
안준다고 그러면 뒹굴뒹굴 소리 지르고 운답니다..
동네 시끄러워 언능 던져주곤 하는데요..걱정이네요.....ㅠ.ㅠ

참!!
애가 크면 클수록 돈이 억수 들가죠...ㅠ.ㅠ
매일 치즈에 요쿠르트에...간식에 장난감에..사서 나르려면....
그래서 저는 생각끝에 집에서 자투리 시간에 하는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애 키우면서 만족스럽더라구여..^^
혹시 도움 되실까봐 조심스레 글 남겨봅니다..제 블로그에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