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해요.. 울딸도 내년 4세인데, 어린이집에 넘 보내고 싶네요 이른감이 있다는건 알지만 저두 쉬고 싶어요,, 심심해 보는것이 이제 소원이네요^^:

저도 심심해보고싶어여.. 뭐 이리 사는게 바쁜지. ㅋ

위안이되여..ㅋ 감사해여..

큰아이 지금 9살인데요. 큰아이 4,5세때만 해도 다들 엄마가 끼고 가르치고(물론 지금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지만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일찍 보내면 애 큰일 난다 분위기 였어요. 그런데 작은 아이 지금 5살인데 집안 사정때문에 (사고가 있어서) 3세때 어린이집을 보냈어요. 그런데 또 작은 아이 때 분위기는 많은 분들이 일찍가서 사회성도 배우고 집에서 하는것도 좋지만 원에서 재미나게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것이 더 좋다는 분위기로 바뀌더라고요. 제 경험에

^^ 정말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집안어른들이.. 너무 어리다.. 6살 7살만 보내면 된다 이러시니 거 고민이 됐어여..

저도 내년에 보낼까 하는뎅 ㅋ ㅋ

저도 정말 고민하다 보내기로 결정하고 원서냈네요..
지금 27개월인데 내년에는 4살,,,,,, 엄마가 놀아 주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저희아기도 31개월인데요...역시 남자아이라 그런지 엄마가 집에서 놀아주는건 정말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저는 내년에 4살되는 울 딸 생일이 빨라서 유치원에 입학원서 냈어요,, 긴 시간 아니고 잠깐 놀다오는건데 아이한테 더 좋은거 아닌가요? 맘편히 보내세요 요즘은 애들이 보내달라고 하던걸요..

전 가까운데로 보내고 있어요..
아이가 심심해도 하고..다니기 시작하니.
너무 좋아해요.친구들 사귀고..재밌다고..
집에서보다..원에서 밥도 잘 먹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