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간장으로..
전 젖이 백일만에 끊겨버려서.. 돌 지나서까지 먹이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더라구요 ^^*
젖 떼기 무사히 마치신거 축하드리구요~~~~
아이가 밥 잘 먹길 바래요~ ^^*

ㅋㅋㅋ 국간강!! 넘넘 웃긴데요..생각만해도 아이가 어땟을지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네요...ㅎㅎ
저도 한번 국간장으로 시도 해야겠는걸요..ㅋㅋㅋ

밥 먹는거요....
전 시댁에서 살아서 증조할머니, 우리 시어머니... 어른 먹는 음식을 마구마구 줍니다...
처음에는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잘먹으니깐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어른 먹는 음식이 아이한테는 짤 수도 있겠다 생각되면 조금씩 주면 될테구요..
우리 애기는 밥 완젼 잘 먹는데.. 간을 좀 해보세요~~^---^

부럽네요... 저희 애는 벌써부터 어른들 먹는 걸루 먹여요~ 누나 먹는거 고대로 먹으려구 해서요~ 아. .그래두 잘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요즘 과자에 맛들려서 밥 안먹나봐요~

허거걱...ㅋㅋ 그렇군요..밥 잘 안먹으니깐 걱정 많이 되시겠어여..
힘내시구여~~!!홧팅!!

안녕하세요 우리아기는 몇일전이 돌이었어요 그때까지만 수유하고 지금은 단유하고 있네요
그랬더니 잠도 잘자고(밤에 젖물고 자는 버릇이 있었거든요.)그러네요
그런데 이 아이도 밥은 그리 잘먹지 않아서 걱정이 많아요
이것 저것 많이 해줘도 그냥 아빠 밥 조금 뺏어먹고 그리고 끝이네요
오늘은 주먹밥을 해줬더니 그건 조금 먹더라고요... 이것 저것 메뉴를 자꾸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아이가 잘 먹어만 준다면 그런 힘든거 감수 할수 있는데...ㅡㅡ
우리

아... 정말 부지런한 엄마 만나야하는데.. 전 맨날 장조림, 멸치볶음, 김, 국( 국만 바꿔주네요.._) 새해엔 좋은엄마가 되겠습니다

저희 애들도 여행이나..어디 다녀오면..잘 안먹더라구요^^
지금은 잘 먹고 있는지..궁금하네요^^

우리 아들도 갑자기 안먹기 시작하더니.. 계속 그상태에요~
밥 한번 먹이려면 한시간도 넘게 걸린답니다.. 힘들어 죽겠어요~
가끔 새로운거 주면 잘 먹던데.. 제가 너무 맛없게 만들어서 그런건지..
좀더 신경써서 만들어줘야 할것 같아요~ 부지런한 엄마들은 이것저것 잘 만들어 먹이던데..
그런글 볼때마다 아이에게 미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