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감기가 애나 어른이나 아주 심하네요~~
저두 한달넘게 고생했었네요...애들 감기땜에 코 막혀있음 제가 다 답답하드라구요

저도 그랬어요..첫째가 감기 걸려서 4개월된 둘째와 저까지..옮겼어요..
그래도 이제 다 나아서 아무 이상 없네요..이번감기는 열때문에 고생했네요..
희선맘님 아이도 하루빨리 나았으면 하네요..

저희 아들도 감기를 자주 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오늘부터 홍이장군 먹이고 있답니다~
효과가 있었음 좋겠네요.

울 준서도 맨날 감기 달구 살았는데..
요즘엔 왠일로 감기에 잘 안걸리네요....
이유는.... 모르겠어요..ㅎㅎㅎ

아.. 한약...~!! 한약은 몇개월후부터 먹을수있져? 아직은 아이가 넘어려서 먹여도될라나.. 홍이장군 그거 애기한테도 먹여도되는거면 진서맘님 고거 효과있음 글한번 올려주세여~ ^^

저희 둘째도 마찬가지예요 큰애는 어지간해서는 아픈적이 없었는데... 보기 안쓰러울 정도라니까요. 4개월때는 입원까지 했었어요. 그냥 둘째니 첫째때문에 포기해야지 하고 있답니다.--;;

둘째들은 어쩔수 없나봐요..저희도 큰애가 유치원을 다니니고 나서부터 감기를 달고 살더니
동생한테도 감기바이러스를 계속 물어다 주네요..
70일경에 감기로 인한 모세기관지염..그 이후로 계속 잦은 감기..로 고생중인 울 둘째..
감기일땐 모유도 안좋다고..장염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4개월에 이유식도 시작하고..아무튼..둘째는 이래저래 신경쓰이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감기일때 모유가 안좋나여? 그런얘긴 첨이네여... 병원에서 그런얘긴안해주더라구여... 다행히 장염은 안걸렸지만 담에갈때 한번 물어봐야겠네여... 저희도 첫째가 어린이집다니는데 한동안 감기달고살더라구여..어려서 어린이집가면 병원에서도 어쩔수없다고하더라구여.. 각오해야한다고하더라구여..

울 애들 다니는 소아과 선생님왈..감기일때 모유의 당성분이 장을 자극해서 설사등을 유발한대요..
그러니 모유량은 많이 줄이고 흰밥 끓인물 먹이라고 하시대요..그래서 덕분에 이유식도 일찍
시작했었는데...

어째요 우리 공주도 얼마전에 입원했었는데 ..아프면 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