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채은이는 욕심도 많네요..ㅎㅎ 두개를 같이 빨면 닥터썸 사용 못하나요??
어케 생겼는지를 몰라서리..^^;;도움이 못되서 지송...

아가가 몇개월이세요?? 자라면서 한번쯤은 빠는 시기가 있는 듯한데..
우리 아가도 그러다가 말더라구요...^^

우리쭈니도 손가락두개 빨아서 고민한다구 저도 글 올린적 있는데... 할머니가 만든 손가락 장갑으로 조금 줄더니, 어느 때가 되니깐 빨지 않더라구여...
님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빠는 시기에 스트레스 안 주는게 더 나을 듯..

손가락..저의 의지부족일까요
아직은 방치중인데 맘먹고 조치를 저도좀 취해봐야겄어요

한참 빠는 시기가 있나봐요.
울아기는 특정손가락을 빠는게 아니라 엄지를 비롯하여 하나씩 빨때도 있고, 두개, 세개, 네개까지 넣고도 빨더라구요. 지켜보면서 아예 손을 다 집어넣어라...이러고 있었지요.
헌데, 그 시기 지나니깐, 그렇게 많이 안빨더라구요. 이것저것 손으로 정교하게 집기 시작하니깐, 집어 든물건들 맛보느라 손가락 빠는게 덜해지더라구요~^^;

ㅋㅋ 울 하윤이도 두개.. 똑같은 손가락 빠네요. 예전엔 놀면서도 엄청 심하게 빨더니만 지금은 졸릴때만 빨아요.. 잘땐 꼭 빨아야 자네욤...

제가 손가락을 좀 많이 오래~~7살때까지 빨았거든요...ㅡ.ㅡ\
엄지손가락에 굳은살도 배기고...다행히 한 반년 지나니까 굳은살 다 없어졌고, 지금 치아도 고른편이지만
혹시나 이런일이 생길까봐 걱정에 걱정을 달고 살지요.

우리아기도 엄청 빨았습니다. 그래서 손에 어른 양말을... 그랬더니 이제는 손가락 안빨고 손수건을 빠네요

울 아들은 며칠전부터 갑자기 손가락을 안빠네요. 그대신 장남감, 손수건, 이불, 인형, 빨래건조대, 입고 있는 옷 등등 닥치는대로 빨아대요. ;;;

울 딸도 주먹 째 넣고 빤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