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검색해보니까 소아과 의사가 글을 남긴게 있어서 퍼옵니다
\영아산통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개 수유방법이 잘 못되어 소화장애가 발생하고
이로인해 변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아기의 수유 상태와 변의 상태를 점검해 봅시다. 백일 쯤 되었고 설명 중에
언급이 없지만 영아산통이라면 모유에서 보다는 분유수유아 에서 많으니 분유를
먹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수유양과 횟수가 적당하지 알아 보도록 하지요.
혼합수유를 하는 아기라면 되도록 분유수

영조맘님이 자세히 올려주셨네요...저도 영아산통 말만들었지 정확히 모르고있었는데...
조카가 빨리 좋아졌음 해요~

한달 지나고 부터 있었던거 같아요
밤10시만 되면...막울어대는데...달래도 소용없고...한...한시간을 악을쓰며
울어대는데 그게 영아산통이었던거 같아요....
별다른 방법없구요 그냥 그칠때까지 꼬옥 안아줘야해요
일주이주...지나면 점점짧아지다가....
사라졌던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희 아가도 한달 쫌 지나면서 자다가 경기하듯이 몸 뒤틀며 울었었어요. 그러다가 방귀뿡~ 어떤날은 밤에 기저귀만 10개도 넘게 나왔어요. 배에 힘주다가 응가 지리구 잠깐자구 또깨서 울다가 응가지리구..천기저귀 사용했었을때였는데 어휴....일단 트림잘시키시구요.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고요. 시계방향으로 자주 쓸어주세요. 아가 똑바로 눕힌상태에서 자건거 타기 운동도 자주시키시고 다리를 구부린채로 배쪽으로 눌러주시고 하면 방귀도 뿡뿡 잘 뀌어요.^^

울아영이가 전형적인 영아산통이였어여. 한달쯤부터 밤 12시만 되면 정말 애 잘못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악을 쓰면서 울고 어떨땐 낮에도 그렇고...여러병원 가봤지만 다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얘기뿐...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젖 양이 많았는데 넘 많이 먹고 트림을 안시켜서 소화가 안되었었나봐여..설사도 많이 했거든요...젖 먹이는 동안엔 조용하니까 정말 2시간 딱 맞춰서 계속 먹였어여..젖 양도 줄여주시고, 윗분 말처럼 시계방향으로 맛사지 해주

그때 한참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항상 일정시간에 너무 보채면서 울었어요..분유도 먹이고, 귀저기도 새로 갈아주고,, 나중에 이게 영아산통인걸 알았죠... 별 방법없이, 일정기간 지나니까 나아지더라구요.

우리 예서가 지끔 영아산통 기간이랍니다..자지러지듯 넘어가는데 정말이지 두손두발 들겠더라구요..방법..무조건 사랑인것 같아요..안구선 방안복도를 누비고 다니답니다..그러다가 잠들고..또 반복되고..지금의 일상이예요..

영아산통이 의심되면 아기를 바로세워 안아서 트림을 시키세요(혹 방귀를 뀔수도있어요^^)
다른방법은 엄마의 두다리위에 아기를 엎드려 눕힌 후(아기배가 엄마허벅지에 다이도록~) 아기의 허리와 엉덩이부분을 살살 두들겨주는 것도 좋아요
대부분 소화가 잘 안되면 영아산통이 심해요
울 아들이 태어나서부터 소화가 잘 안돼서 많이 보채고 시간마다 깨서 아주 힘들었어요
제가 나름 터득한 방법이고 베이비위스퍼에도 소개된 내용이예요
꼭 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