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나라~~ 한솔이죠 이거 교재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울아이도 이제 시작해요

구몬학습 하는데요. 한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집에 있는 낱말카드 가지고 한달정도 제가 가르치다가
구몬학습 했는데요. 처음에는 생각이 크는 나무 중간부터 하다가 지금은 한글이 크는 나무 하고 있네요.
학습지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선생님을 잘 만나야할 듯 싶네요. 울 아들 가르치는 선생님은 목소리도
밝고 항상 웃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학습지 경력도 오래되셨더라구요.

음... 프뢰벨 읽기프로그램 강추!! dvd랑 책만 봐도 저절로 한글알게되네요~~

엄마표 한글떼기가 가장 좋은듯해요.
저는 우유먹고 나면 우유곽 씻어서 말려 다 잘라놓거든요.
그 위에 유성매직으로 단어 써서 매일 몇장씩 보여주시면 어느 순간 50장, 100장이된답니다.
그렇게 하니 학습지 안하고도 벌써 아는 단어들이 많이 생겼어요.
저희 아들 35개월인데요. 주위 친구들은 한글나라, 웅진..벌써들 많이 하던데요. 친구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아들보면..엄마표와 정성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