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정말 재밌네요.
가끔 저도..저희신랑이 아들 책읽어주는걸 들으면..이같은 상황때문에..너무 웃긴답니다.
역시..가끔씩 아이들 책을 읽어주는 아빠들이셔서 그런지..남다른 해석을 하고 계시네요.^^

ㅋㅋ 정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ㅋㅋ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죠~
울신랑도 어떤땐 책을 읽어주는게 아니라 무슨 무협지 처럼 막 싸우듯이 읽어주기도 한답니다~

쫓겨났다~ 아.. 갑자기 울 신랑이 생각나네영ㅎㅎㅎ

쫓겨났다. 배불러서 양보했다..저도 울신랑한테 함 읽혀봐야 겠내여 표현재미있어여

정말 그렇네요..ㅋㅋ 그런생각은 안해봤는데..^^

ㅎㅎ 그러게요~~ 같은 책인데 이렇게 달라지니....저두 저희 신랑 읽혀봐야겠어요... 궁금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반응이 다르군요~~

저도 쫒아냈다는 생각 안해봤는데..저도 배불러서 앉아있다고 설명했는데 넘 웃기네요
울 남편도 시험해봐야겠어요

다들 아빠들이 책 읽어주셨나요. ㅋ 어떤 해석이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