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동화 얼른 검색하고왔어요^^ 3-6세네요. 두돌선물로 요거 찜해놔야겠어요. 댓글 감사들려요^^

저도 친구네책장보고 놀라서 18개월쯤 푸름이까꿍을 들였는데, 몇권만 보고 나머지는 거들떠도 안봐서 실망했어요.. 근데 지금 21개월인데, 한권씩 다빼서 읽고, 넘 잘봐요.. 요새 들인 재미둥이책도 잘보고요..

저희아가도 17개월 지났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가져와서 하루에도 10번은 읽어주는거 같네요~
주위에 물어보니 엄마가 억지로 다른책을 권유하지말고 아가가 좋아하는책 기븐좋게 매번(ㅠㅠ)읽어주는게 좋다네요~엄마는 역쉬 인내심이 필요해...에구구구구구

아이가 잘 본다면야...도서관이나 이런데서 다양하게 접해본 다음 아이가 좋아하는걸 사주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저희집도 똘망똘망(?) 잘 안보다가..갑자기 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것보다도 적은데 책을 더 사야하는지 늘 고민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얇팍한 지식으론 다독과 정독을 오가며 읽는게 좋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다른 엄마(보육교사자격증有)가 하루에 20권이상 꾸준히 보지 않으면 커서 독서습관잡기 어렵다고 해서 흔들렸어요.
저는 그냥 뚝심있게 밀고 나가려구요. 윗분들이 권해주신 마음동화 한질만 더~ ㅎㅎ 두돌선물로 담달정도에 질러줄까 생각하고 있어요^^

책은 양보다는 질입니다~ 많이 보는것도 좋구요~ 열심히 보여주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굳이 넣으신다면 똘망똘망이 젤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