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엄마는 항상 조급증이 있나봐요^^. 아이가 조금만 느리면 조바심이 나요^^.
반가워요 성현맘님~~

아르미님 말씀처럼...엄마들의 조급증과 완벽증이에요...저희 아들도 그랬는데...지금은 너무 수다쟁이에요...혼자뿐인데도 옆에 있으면 귀가 멍할 정도로 말을 많이 한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고 책 많이 읽어주세요~

아기들은 다 때가 되면 말 한다고 들었어요.. 아기에게 노래 많이 불러주시구요 말 많이 하면 되지 않을까요?

홈스쿨 그런거 보다 엄마가 평소에 말을 구체적으로 해주세요..모든 상황을 말로 설명하면서요..동요도 많이 불러주시고요 그러면 빨리 말문트일거예요...책 많이 읽어주시고..누구야 물이 콸콸 쏟아지네 자동차가 많이 지나가네..엄마는 지금 설겆이 할꺼야 누구는 뭐하고 싶니 같이 해볼까..많이 대화하는게 최고인듯해요

저희 아가도 18개월 막 접어 들었는데 ... 그 정도 수준인것 같은데 느리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 ..^^;;
좀 더 지나면 수다쟁이가 될거라 믿고 있어요 ~
세상 모든 엄마들의 똑같은 마음 !! 화이팅해요 ^^

저도 같은 고민중이에요^^ 조급해 하지 말라고 하셔서 지켜보는 중이에요~

여러오키님들의 답변덕에 많이 힘이 되네요.. 조급해 하지는 않으려고 노력중... 엄마가 긍정적 자극을 주고 싶은 맘에.. 엄마 마음은 다 같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