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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저두..고것 때문에..스트레스 받아..쓰러질 지경이예영..ㅠ;
친정언니랑 엄마가 어린이집에 근무해서 곧잘 놀러가곤 했는데..
그눔의 신종플루 땜시 꼼딱없이 집에 있으려니..ㅠ;;

저희두 문센 취소하고 나니..갈때도 없고..놀이감을 찾아봐도 한정되있고..애들한테 많이 미안하네요

그러게요..저흰 시골이라.. 문센도... 없궁..
저도요즘 큰 고민거리..

집에서 티비보는거 외에는 별로해주는게 없는거 같아요. 다행인지는 몰라도 5살난 딸아이가 어린동생을 잘돌봐주는편이라서 많이 신경쓰지는 않네요..그래도 가끔은 제가 넘해주는게 없어서 미안하기는해요.그럴때면 간식만들기 놀이한답니다. 다흘리고 손으로 으깨도 요즘같은시기엔 밖에나갈수가없으니 그수밖에없는듯해요

남자아이는 블럭을 좋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색연필 등으로 그림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스티커 붙이기도 한참해요.

책을 많이 읽어 주려고 많이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