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희 둘째도 드디어 이가 나기 시작했네요~~
저두 어찌할까 걱정인데... 초기엔 손가락칫솔같은걸로 닦아주면 되지 않을까요??

전 초기엔 가제수건 좀 지나선 치카치카 같은 구강제품 사용했는데.. 입을 다물어 버림 실리콘 칫솔로 살살 문질러 주시는 게 젤루 나을 듯 하네요

저도 둘째 이닦기는게 제일 힘든일이네요..지금 8개나있는데 윗니좀 닦으려고 하면 입을 꼭다물고..힘도 어찌나 좋은지..좀 무리해서 닦으면 잇몸에 부딪쳤는지 피나고..가만 입벌리고 있어주면 깔끔하게 금방 끝날텐데 언제쯤 말을 알아들어줄지...

어금니 나기 전까지는 가제수건으로 닦아주시는게 제일 좋은 거 같구요....놀이를 이용해서 닦아 주면 좋을 거 같아요
전 아이챌린지 덕을 좀 보고 외출하고 나면 작은 세수대야에 물 받고 수건 둘러서 닦아 주는데 그걸 좋아 하더라구요
그 세수를 좋아해서인지 진짜진짜 이 닦기 싫어 했던 우리 아들이 입 잘 벌리고 있어줍니다

울딸은 치카치카 하자고 하면 막 도망다녀요,, 거의 강제로 하긴하는데,, 넘 힘드네요,,

치약같은건 안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