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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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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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슬
네...푸념만 늘어놔봤자 해결되는건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니니 힘도 나고, 아들에게 더 잘 해줄수 있을거 같아요!!!!
진짜루 이제 스트레스 안부리고.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안아주고, 많이 이해하도록 노력하려구요.
근데 잘 되려나...ㅎㅎ
암튼 감사해요^^ -
내꽃
저두 요새 애랑 안놀아주고 혼자 짜증만 내고 있습니다..덕분에 딸년이 티비하고 친해져 버렸어요...
생각해 봄 지도 심심해서 컷다고 그러는 것인데...미안은 하지만서도 그래도 넘 힘들고 짜증 나네요
전 그냥 당분간 그래도 티비 보여 줄랍니다..밀고 당기고 시름하기 지겹네요 ㅜ.ㅜ -
요루
ㅋㅋ 그 연령때가 그런가봐요.. 울아이는 이제 32개월.. 저는 조금씩 변하는것 같아 보이는데..
변해가고 있다고 믿는거겟죠..
아이들 자라는 과정같아요..
너무 화 내지 마시고 그냥 지켜봐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유1혹
그 시기가 다 있는거군요... 전 울딸만 그러는 줄 알고 많이 혼내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후회도 많이 하고요.. 이 시기가 월래 그런거면 이제부터라도 한번 더 참아 봐야겠어요... 참고로 울딸 35개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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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아...댓글을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정말 그런 시기가 온걸까요.
좀 참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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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05:42:04
허둥마녀님~~
요즘 울딸 엄청 떼쓰는데요 참고로 20개월예요 님말씀처럼 나름반항기인가봅니다
아이를 이해해주려고 노력도 해보다가도, 한번씩 욱--해서 매를 들어요 엉덩이는 그나마 낫지만
며칠전 등짝을 세게 때려서 ... 손자국이 벌겋게 ,,,
먹다가 뺃는건 어찌 안되네요 흘린거 치우기 싫어서 제가 더 화내는거 같아요
내 편하자고 애잡는거란 생각들어요 반성하고 님말씀처럼 노력해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