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을 안보내다보니
안보내는 엄마들끼리 모여
나름대로 어린이집 안보낸걸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놀아주고 체험학습장도 가고 집에서 엄마표 한글, 영어도 하는데
마음이 불안합니다
내년에도 전 보낼 생각이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신랑이며 주위에서 보내는것이 아이한테 좋다고
보내라 하네요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님들은 어찌하고 계신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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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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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Hoilc
아이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겠죠~다른 친구들처럼 가고 싶다면 보내시고 가기 싫다고 하면 안보내셔도 되고~~^^ 전 아이가 워낙 가고 싶다고 해서...여름방학 끝나면 보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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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
전 4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인데 저도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있네요.. 전 6살에나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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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전 5세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작년여름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저도 최대한 어린이집 늦게 보낼려고 했는데...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규칙도 배우고...
어린이집 다니고 부터는 키우는게 조금 수월해졌어요...
아이랑 엄마에게 좋은것 같아요... -
여름
4살 딸아이 맘인데 저도 내년에나 생각하고 있어요..
5살때보내도 3년을 다녀야하니깐 데리고있으면서 책도 더 많이 읽어주고 많이 놀아주려구요..
요즘엔 아이가 더 새로운 걸 원해서 좀 힘들긴하지만
더 열심히 해볼려구요..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기져서 저도 열심히 공부 중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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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10:09:50
저는 4살배기 딸 아이를 둔 아이 아빠 입니다 ^^ 저희 아이는 어린이집을 보내지는 않지만 어린이집 대신 영어홈스쿨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워낙 싫어해서 안 보낸것도 있지만 굳이 저도 어린이집을 보내야 하나 생각을 들어서.. 홈스쿨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어는 아이가 관심이 많아 하는것 같아서 보내고 있거든요
여러 생각 마시고 아이 엄마의 소신이 중요 한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저희 와이프도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찬성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