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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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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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저흰 4살, 6살 두 아들인데 능글하기도 하기도 하고 엄마가 확 잡지 않으면 엄마 말 안들어요... 잡을 땐 확실히 ..아이들 혼낼때 너 쇼파에뛰어 놀면 다치니 다시는 뛰지마! 라고 정확히 왜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어야지 해요~ 그러니까우리 아들들 알아듣러라구요~ 남자들은 그렇대요~ 정확히 무얼 잘못했는지 왜 안는지.를 알려 주어야 한다네요~ 그런면에서는 아이랑 신랑이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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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저희 아이도 장난 아니랍니다. 요즈음은 사춘기까지 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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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4살딸인데..요즘 안해!싫어!란말을 부쩍 많이하네요.말대꾸에..떼에다가..미운4살 정말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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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고집이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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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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뱐헀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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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이
ㅎㅎ그러게요 말은 왜 그렇게 잘하는지,,,ㅠㅠ
2022-04-13 00:49:23
전 4살 딸인데요 다 그런가봐요 남자애들이 과격하고 힘세고 하니 엄마가 더 힘드실것 같네요, 전 제가 힘이좀 부족해서 그런지 딸애가 몸으로 덤비면 감당을 못하겠더라구요 엄마라도 힘으로 제압하는것도 때에 따라 필요한데ㅎㅎㅎ말도 무진장 잘하죠, 말싸움 수준이죠^^;;요즘 전 책으로 아이를 계도(?)하는것에 관심이 있어요, 말귀를 알아들으니 쫌 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