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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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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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미
단아맘님..아이마다 많이 차이가 있어요.
또 말이 느리다가도 어느 순간..언어의 폭발기라고..갑자기느는 순간이 있거든요.
그러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아마도 곧 그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진서맘님 말씀처럼..책 많이 읽어주시면..정말 용하게도 효과가 나오더라구요. ^^
힘내세요. -
by풀잎
말을 알아들으면 별 문제 없을꺼예요 그리구 말만 느린건지 다른 발달사항 계단오르내리기 모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월령별 발달사항 체크해보시면 될것같아요 우리아이도 말이 많이 느렸는데요 지금은요 제가 헐 할때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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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말하는 속도도 다 다른 것 같아요..
울 아들래미두.. 또래들보다 말이 늦는 듯 해서 무지 걱정했는데요..
말문이 트일때되면 갑자기 마구마구 말을 쏟아내더라구요..
조금만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엄마가 하는 말귀만 알아들으면.. 걱정 안 하셔두 될듯해요^^ -
샤르
넹 감사해요 동화책 열심히 읽어주며 기다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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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활동적인 아이들이 얌전한 아이보다 말이 느리다는 말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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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울딸이랑 똑같은 개월수이구요..두단어씩 말하기시작한지는 한달정도된거같은데...말할수있는 단어는 한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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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울 아들도 그래요.. 근데 보통 두돌은 되어야 문장을 말한다고 .. 저도 말이 느려 고민이라고 친구한테 했더니 .... 주위에 말 빠른 애들이 좀 있어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같은 개월 수 아가들 보니 대부분 말을 못하더라구요.. 단어 몇개 정도... 저희 아들도 21개월 이랍니다... 말빠른 아가들 특히 몇개월 차이나는 아가들 말고 같은 개월수 아가들 함 보세요... 비슷할껄요.. 말문은 한번 트이면 말을 무지 잘 하는것처럼 보여서 ... 저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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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우리 아기도 말이 느려요. 더구나 요즘엔 아주 말문을 닫아버려 가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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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말이 좀 느린편인데요~
아이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책 많이 읽어 주시고 말 많이 해주시면 점차 나아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