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 10개월이구여~
제가 어렸을 때 책을 안 읽은 탓에, 커서도 책과는 담을 쌓아서...
울 아들은 열심히 읽혀보려구... 노력중인 엄마입니당~ㅋㅋ

현재 울 아들은...
사랑둥이, 샤방샤방 그림책, 리틀삐아제 픽쳐북1, 애플비세트,뛰뛰 빵빵 핸드북, 곰동이(사랑둥이 신청하면서 사은품으로~ ㅋㅋ), 그리고, 단행본들이 쫌 있어여...

나름 울 아들 책은 잘 본다고 생각하거든여~ 책을 장난감이라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구여..
본인이 좋아하는 책은 얌전히 앉아서 듣기도 하고, 책장을 넘기기도 하고,
당근 싫어하는 책도 있죠~~ ㅋㅋ

요즘..
리틀삐아제 픽쳐북 2를 사줄 까 고민하고 있어여...
어케 하는 것이 좋을까 싶네여...
선배오키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