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연년생을 생각 했을때 헉 했죠..
주변에서 첫 마디가 쯧쯧 하시더구요... 쌍둥이 보다 더 힘들꺼라구..
엄마가 한명이라서 다 못해줄때 같이 울면서 지내는 날도 만지만..
웃을일도 많아요..
제가 쉬는 시간이 좀 부족해서 머리두 이~삼일에 한번, 양치질도 하루에 한번 밖에 못하지만..
청소는 대충.. 집안 음식은양가 부모님 도움으로지내 지만..
잘 했다 싶어요..
지금 이 녀석들 보구 있으면 .ㅋㅋㅋㅋㅋㅋ 날마다 행복해요..
혹 연년생을 두려 하시는 분 있으면.. 적극 권해요..
9개월 짜리 딸래미가 오빠한테 덤벼요..
요녀석들 얼마나 이쁘게 아옹 다옹 하는지.. 귀여워요~ ^^
요즘은 낮잠을 같이 자버릇해서 요럿게 인터넷 할시간도 많아 지내요.. ^^
아 씻어야 되는데 인터넷한다고 귀찮네요..
오늘은 요까이~
울신랑 날마다 떡진 저 보구 누구세요 그래요..
그만 씻으러 가야 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