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는 둘째 임신하고 낳을때까지 산부인과 8번밖에 안갔네요. ㅋ
완전...........................ㅋㅋㅋ

글두.....쑥쑥 잘크고 전 첫째아이떄 수술해서 둘째도 수술인데....
37주때 걍...수술했다는...!!

37주 나왔는데...헉@@ 3.4키로 였다는...ㅋ

저도 의사가 걱정까지하더라고요,ㅋㅋ
의사입에서 유도분만얘기가 먼저나올정도,ㅎㅎ

저는 37주~~넘넘 신경을 안써줘서리 미안하다는 큰애때랑 넘 비교되요..;;

맞아요~ 넘 비교되게 안해줘서 미안한거같아요,ㅎ
전.. 둘째 초음파는 집에와서 다시 보지도 않아요ㅠ
첫애때는 맨날 본거같은데.ㅋㅋㅋㅋ

괜찮아요^^ 태어나고 나면 첫째보다 사랑을 더 많이 받을거예요. 정말 둘째는 넘 이뻐서 쪽쪽 빨고 살게 되네요^^ 넘 사랑스러워요~~~ ㅋㅋ 물론 첫째도 이쁘지만... 내리사랑이라잖아요^^

ㅎㅎ 준형맘짼님도 곧 출산이시겠어요^^.
저도 오늘내일 하고 있는 중인지라~~ㅎㅎ. 이번에도 아이는 3kg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지난주 금욜에 갔을때도 2.5kg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순산하셔요~~~~~~

아르미님 출산하셨어요? 하셧나? 음.. 저도 오랜만에 들어오는지라.ㅠ
소식을아직모르겠어요ㅠㅠ

순산하세요~ 저두 밥 잘 안챙겨먹었는데 괜찮을려나

글게요... 저도 둘째 22주인데... 태교는 무슨... 밥도 대충대충... 커피나 과자도 먹고싶으면 그냥 먹게되고... 아무래도 신경이 덜 써져요. 넘 미안해~ 요즘은 맥주도 한모금씩 하는걸보면...무심해지긴 했나봐요. 첫째때는 진짜 신경 많이 썼는데...

저만 그런줄 알고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다들 비슷하군요 ㅋㅋ
아가들아 너희가 이해하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