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저두 34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저는 어린이집을 보내구 있구요..조금 일찍 보냈답니다..일단 제가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기에 체계적이지 못하구 또 아이가 집에 오면 떨어져있었음에 굉장히 반가워해서 말도 잘 들어요..또 저역시 마찬가지구요..장단점은 다 있는거라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으니 책읽어주는거나 엄마와함께할수있는거는 제약이 있기도 합니다..가끔은 어린이집 안가고 아이와 서점에도 가고, 집에서 놀기도하는데 그 시간을 그닥

저두 그래요...34개월 아들냄 집에 그냥 엄마랑 있어요..
딱히 문화센터나 홈스쿨도 안하고요..
가끔 이러다 너무 뒷쳐지지는 않을지 고민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조금더 있따가 어린이집에 보내려구요..
요즘은 그냥 열심히 책읽어주고 같이 놀아주려고 하고 있네요..

네..^^ 귀한 의견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이집 보내기전까지 주먹구구식보다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놀아줘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다들 그렇죠.. 저도 어린이집 아직 안 보내고 있네요.. 울 애기도 34개월 남아.. 미술놀이를 좋아해서 색칠하기 많이 하고 종이접기 책 사서 요즘은 그거 해주네요.. 이제 둘째도 낳을때가 다 되서 당분간 밖에도 못나가면 답답할텐데 걱정이네요..

울 아들도.. 28개월..
근데.. 엄마가 소신을 갖고... 하세요..
전.. 울 아들.. 6살에 유치원 보내고.. 그전에는 어린이집 안보낼라구요...
어딜 보내는것보다.. 엄마가 끼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경험하고.. 보여주고..
그냥그냥.. 엄마랑 노는게.. 아이들한테는 최고인것 같아요...
놀지를 않더라고.. 엄마랑 같이 있다는것 자체가 아이들한테는 안정적인것 같아요...

그러게요..엄마가 소신있고 주관이 뚜렷해야 할것 같네요... 의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