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다가도 한번씩 그렇게 안먹을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애 키워본지 너무 오래디서 잘기억도 안나고 이제 다시 키울려니 앞도 캄캄하고 그러네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세요^^

맞아요.. 울아가들 어느날은 잘먹고 어느날은 잘 안먹고.. 안먹는날은 속상하더라구요... 입안이 너무 깔깔하면 잘 안먹는다고 얼핏 들었는데... 이유식을 좀 무르게 줘보세요..

진짜 스트레스에요..잘받아먹는날은 덩달아 기분도 좋은데 안먹고 찡찡거리면 짜증이 솓구치죠..
근데 좀 배고플때쯤되서 제가 뭘먹다가 한숟갈씩 주니까 받아먹는거 같아요
그방법 해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희 아인 좀 효과가 있네요그래서 어쩔땐 제 밥상 차려놓고 밥먹다가 한숟갈
먹이고 그래요..

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해요.. 어른도 밥 먹기 싫을 때가 있으니까요.. ㅋㅋ

속상하시겠어요.. 애써 만들었는데 잘 안받아먹을 때란..참... 울 아들도 그때쯤 잘 안먹었던거 같아요.
묽기를 더 묽게 해보는건 어떨까요??

정 안먹는 애들은 아주 약하게라도 간을 해주면 잘 먹는다던데.. 울큰애가 너무 이유식을 안먹어서 어쩔수없이 미소를 아주 약하게 풀어서 간을 해주니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좋은 방법은 아닌건 아는데 그렇겐 먹어서..에휴.. 요즘은 이유식용 소금도 나오고 하니까 함 알아보세요.

그러게 잘 먹다가 안먹는 때가 온다는군요. 저희 아들도 요즘 잘 안먹어서 고민이에요 ㅠㅠ

갑자기 분유로 바꿔서 그런가??? 저희 애기는 계속 모유수유중인뎅... 이유식 안먹네요...맛이 없는지..ㅠㅠ

애들은 수시로 변하는 것 같아요~~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