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8개월 남아얘요요즘들어 자기의사표현이 확실해지고싫다면 고개를 도리도리 좋으면 끄덕이거나 마구 웃거나 응! 이라고 하는데요문제는 싫을때얘요.제가 놀아주지 못할때나 핸드폰할때나,이녀석 잘땐 자야하기때문에 누워서 자자 하며 제가먼저 자는척을 하면얼굴을 때려요;;;호되게 혼도 내봤고, 손을 끌어내려 얼굴을 때리면 안되는거다라고 얘기했지만욘석이얼굴을 때리면 제가 좀 즉각적으로 반응하는터라.ㅡㅡ;; (기분이 않좋아지니;;)그걸 반복하네요..제가 반응을 보이지 말아야하는데 이게 눈을찔리거나, 얼굴을 정통으로 맞으면 어쩔수 없이 반응하게되더라구요;;무반응으로 대응해서 고치는 법 말고 다른 방법 있을까요?혹시 경험하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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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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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눈을보고 얘기했더니 정말 일주일정도지나니 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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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저희아이 19개월요~ 저희아들은 가끔제가 아들에게반응해주지 않으면 주변친구를 꼬집어 엄마의 관심을 끓더라구요 ㅠ 저는 인형을가지고 역할놀이를많이해주는편이예요 아~이쁘다 하면서요 조금씩 나아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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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인형으로 역할놀이도 많은 도움이되었어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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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우리 아이도 그랬어요...정말 화나고 힘들더라구요.
그때 전 가만히 앉혀놓고 말로 타일렀어요.
매번 그러니까 차츰 횟수도 줄어들고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잘 알려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생활습관을 익히는 시기인 18개월에 아기대통령 들여서 버릇을 배우게 했어요.
책에 그림이 크게 잘 그려져 있어서 혼자서도 보고 따라하더라구요. -
에드윈
습관책 있는데 그걸로 같이 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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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난
그맘때 다그런다고 하더라구요~울아들래미 19개월인데 아직까지그러네요
두돌쯤지나면 훈계도 먹힌다고하니 냅두려구요^^ 나름성장과정인거같기도해요
다른아가들 대부분이 다그러니 너무 화내지는않고 엄마아야아야해요 하면서 절제는시키고있답니다 -
아름나
과정인듯해요 조언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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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들
아이들이 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전 함께 앉아서 책을 보면서 말을 많이 하는것으로 가르쳐주었는데요.
놀배북을 보면서 어떤게 맞는건지 계속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
감춰왔던
책과 행동으로 조금씩 교정해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첫째를 키워보니 아이들 행동 대부분 한때 하고 지나가는 것도 많더군요...
어른을 때리거나 아니면 화가 날때 자기 몸을 때리거나 하는 행동 그맘때 아이들이
거치는 고정같아요. 곧 지나갈거예요.
그때까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지는 말고 그래도 옳고 그른건 계속 얘기해줘야 한다고 봐요.
아이가 행동하는 그 순간 바로 눈을 마주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