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랑 딱 23개월 차이나고...
내년3월이 24개월인 울 딸...
첫째땐 시기에 맞춰서 해줘야한다는건 다 찾아서 해주고...
책이니 놀아주는것도 꼭꼭 챙겨서 해줄려고 노력했건만...
울딸한테는 넘 무신경하답니다.
오빠챙겨주며 살다보니 울 딸램은 그냥 자라는것같아요.
그나마 첫째어린이집 다닐땐 낮에 둘이있으니 이것저것 챙겨주고 산책도 많이 다니려고했건만...
신종플루때문에 울 아들 10월말부터 집에 있게된후론 또다시
울 땰한테 넘 미안한 엄마가 되었답니다.
아이둘인 엄마는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특히 둘째한테 어떻게 해주시나요?
저처럼 미안해하는 엄마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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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00: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