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애플이 더 좋을것 같은데요
ㅋㅋ
저희집 아이 잘보거든요

차일드 애플 아님 맑은빛 마음동화로 전 생각하고 있어요.. 전 마음동화가 좀더 저렴해서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네요.. ^^

저희집애는 30개월이 넘었는데 차일드 애플 잘 안봐요^^ 오히려 아기대통령이라는 책을 훨씬 잘보더라구요 여자애라서 그런가..그림이 이쁘고 내용 쉽게 이해되는게 자꾸 손이 가는가봐요

저희딸도 토들피카소 16개월때 들여줬는데 당시엔 너무 어려웠는지 색감도 어둡고 그래서 그 책때문에 책을 안보게 되는 계기가 됐었어요 ㅠㅠ 그래서 그 다음부턴 엄마 수준이 아닌 아이수준 맞춰 책 사고 있네요.. 엄마가 보기엔 너무 쉽다하는것이 딱 아이수준이란 걸 깨달았었죠.. 제 경우랍니다..^^
지금은 그냥 언젠가 보겠지 하고 천천히 조금씩 읽어주고 있네요..그래도 요즘 조금씩 꺼내오기 시작해서 뿌듯합니다..기다림의 보람이.. 그러나 아직 대박나긴 멀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