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5개월부터 치과 다녔구요.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 치과로 보내요. 아무래도 거부감 없는 곳으로 찾다가 보니....치과는 어른도 가기 싫은 곳이잖아요. 지금 37개월인데 3개월에 한번씩 가구요. 불소도포도 일년에 두번 정도 하는데 첨엔 안하겠다고 난리난리였는데 몇번 하더니 지금은 잘 한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양치질 같아요. 먹고 나면 꼭 해주세요.

전 돌즈음에 아래위로 8개 이빨이 나서 어린이치과 다니고 있어요. 초기엔 3개월에 한번씩 가다가 두돌 이후부터는 4개월에 한번씩 방문하고 있어요.
먹고나서 바로 양치질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

저도 16개월부터 치과검진 다녔구요,,4개월에 한번씩 치과에서 검진문자와요,,그럼 예약해서 검진받고 있는데 불소도포 이번에 두번째 했네요..검진이라도 특별한건 없지만 확인차원도 되고 혹시라도 충치가 생겨도 빨리 발견할수 있을테니 꾸준히 다닐 생각이랍니다..역시 젤 중요한건 양치질이지만 이게 생각만큼 잘 안되는거라..ㅎㅎ

저는 울어도 치카치카 붙잡고 시키네요..하고나서는 하하하칫솔이란책도 보여주고..
아가들 놀러간다 생각하시고 놀러가셔서 자주 검사받으세요..

놀이하듯이 달래서 계속 시키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