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실한것도 사실이고, 연년생 아이들 키우기 여간 힘들지 않아서.. 정말 힘드네요. 휴
가끔 오른쪽 난소 부근에 통증이 있는데.. 한번 산부인과 가서 검사해보니 혹이 있긴하지만 자연스레 없어졌습니다. 주기마다 그 부근에 통증은 계속 있구요

생리 앞두고.. 변비가 오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설사를 심하게 했어요.
하루에 음... 6-7번 정도... 머리가 휭.. 돌더라구요.

특별히 잘 못 먹은 것도 전혀 없습니다. 배 아플 이유도 없구요. 다만 설사 전에 장에 가스가 좀 찼었구. 그외에는.. 그리고 설사하기 하루 전에.. 잠을 잘 못잤지요.
명절이라 잠자리 바뀌고.. 징징대는 애들 혼자 재우기 힘들고. 새벽마다 깨서 난리쳐서 짜증나고. ㅎㅎㅎ
암만 생각해도.. 설사할 이유가 없어요.
열도 안 나구요... 장염은 아닌거 같구...
설사하루종일 하고 바로 생리 시작하네요. 음...
그런데 생리 앞두고 설사를 가끔 한거 같기도 하네요. 이번처럼 심하진 않았지만...

주기적으로 이러면.. 좀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종일 설사하면 너무 지치거든요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