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영군은 얼굴을 엄청 할켜놔서 많이 속상했어요...
요즘은 좀 줄어들긴했지만 그래도 졸릴때나 짜증낼때 자기얼굴을 엄청 할켜요.....

울 혁이도 긁는거 처럼 머리를 벅벅.. 머리털 쥐어띁구..헌데 잠투정할때만 글쿠.. 잘때는 괜찮은거 같은데..
음..첨에.. 자학하는게 아닌가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요즘은 두고 보고 있는데요..
이럼안되는건가요?ㅎㅎ 저도 잘 모르겠네요..

머리 많이 쥐어뜯어요..특히 덥거나 졸릴떄 심하구요.. 윤군도 낮잠은 잘자는데..밤잠은 잘라치면..졸려 죽어야 잠든다는...ㅡㅡ

울다현이도..머리쥐어뜯도..그래요..
울다현이는..아토피도있었던지라..제가..걱정많이했었는데...
또..어느날줄어들더라구요...

울 범준이 지금 16개월들갔는데 좀 더 어렸을때 마니 그랬어요..
그래서 매일 약발라주고 그랬거든요...

돌전에 많이 그랬던것 같아요~ 저희딸도 손힘이 워낙쎄서 머리박박 긁어서 상처안난 곳이 없었어요. 근데 연고 막 바르기도 뭐하고 해서 아주심한 상처아니면 그냥 자연치유되게 놔뒀엇네요..아기들한텐 뭐든 함부로 쓸 수가 없잖아요. 성분잘보시고 연한거 발라주세요

커가면서 잠투정이 심해지는듯해요...아기때는 순하게 자는것같더니 요즘들어 자려고하면 울고 때쓰고 온방을 굴러다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