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마더구즈 들인지는 오래되었어요. 2006년도... 우리아이 5개월때요..
열심히 들려주고 노래불러주고.. 해서 조금 반응을 나타내더니만.. 요즘에는 또 제가 시큰둥 하니
따라서 시큰둥 하네요..

생활영어는 조금씩 저랑 하고 있는데...
마더구즈를.. 선생님을 붙혀서 활용을 할까.. 제가 할까.. 두갈래에요..
영어전공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가르쳐봤는데.. 요렇게 작은 아이들은 처음이고,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엄마표 마더구즈 가능할까요?
그냥.. 선생님 부를까요?

34개월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