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찬영맘님^^~~
무지하게 조심조심하고 있답니다. 애 아빠가 없는게 불안하기도 하네요~ㅋㅋ.

예 궁금했어요.

전 임신 전(임신인데 나는 몰랐던 그 시기)에 교회에 무료급식 다니면서 체중이 갑자기 3키로나
늘은 거예요.
그런데 산부인과에서 임신입니다 축하합니다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그 때부터 신기하게 입덧이 시작된 거 있죠. 아마도 심리적인 요인이 큰 듯 해요.ㅋ
그렇게 만 20주까지 입덧을 하고 막달이 되니 한 5키로 늘었나.
그런데 처음엔 찐 3키로가 있기때문에 총 8키로 였죠.
그런데 이 8키로가 어찌나 오래가던지요..ㅋㅋ

고맙습니다. 중현맘님^^~

중현맘님도 체중은 많이 불지 않으시는 편인가봐요^^.
전 늘었더 그 살들이 다시 안 빠져주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늘려온 것이 여기까지 ㅋㅋ.
아마도 셋째도 그리하지 않을까 싶다는^^.
저도 그 심리적 요인 때문인지 오늘내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더 오늘내일 같은 거 있죠~~ㅎㅎ.

아구.. 아르미님 안 보이시면 꼬붕이 낳으러 간 건 아닐까 무쟈게 걱정하게되요 ^^;;;
그래두 꼬붕이 2.5키로면 무지 튼튼하게 잘 자라는데요..
아르미님 몸무게가 너무 안 늘어서 걱정이긴 하지만..
동현이는 막달에 2.2라고 하더라는.. 그때 저 무쟈게 좌절했었어요 ㅠㅠ
엄마는 12키로가 늘었건만.. 젠젠.. 이러면서 ^^:;

절대 안정!!!! 절대 무리하지 마시구..
짱구남매랑 짱구 아부지께서 잘 도와주시길!!!!!
아르미님 순산하세요!!! ^^

동현이가 많이 작게 나왔나봐요~~.
ㅋ 엄마는 12kg 늘었는데, 아들이 2.2kg라니 ㅋㅋ 좌절할만하긴 해요^^. 그래도 다른 분들보다는
양호한 것 같은데요?^^. 글구, 지금 날씬하시잖아요~~~^^.
아름이랑 성우는 둘다 2.9kg정도에 나왔어요.
그래서 이놈도 그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뭐 나오는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많이 마음 쓰이는 정도는 아닌데, 그나마도 도움되어야 할 아빠가 없는 것이 좀 신경 쓰이네요. ㅎㅎ.

분만 이틀전에 동현이 2.2라더니..
낳고보니 2.73이더라구요 ^^
생각보다 무쟈게 커서 놀랬어요 ^^

짱구아버지 출장가셔서 아직 안 돌아오신거에요???
아르미님 불안하실 것 같아요..;
급하면 엠불란스라도 ㅠㅠ

네~~고맙습니다. 허둥마녀님~~~
아이 낳는 건 걱정이 안 드는데, 이젠 ㅋㅋㅋ 저놈들이 신경이 쓰이네요^^.
둘이나 되니 봐줄 친지 등이 가까이 살지 않는 것이 이렇게 마음 쓰이네요~~.
다행히 이웃엄마들이 살펴봐주고 있는지라 큰 걱정은 않는데, 가능하면 애 아빠가 있었음 하는 바램~
허둥마녀님은 둥이들 뱃속에 있을때부터 많이 신경써 주셨던 것 같아요~~전 거의 나 몰라라 수준에서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열심히 내 일만 했었거든요^^.

오늘이 37+3일인듯 해요^^. 아이가 밑으로 쳐져 있다는 소리는 벌써 3주도 더 된지라~~ㅎㅎ.
8월 초가 예정일이긴 한데, 이번주가 젤루 불안합니다~~ㅎㅎ.
하는 것 없이 이것저것 생각하고, 챙기고, 지난 것이 벌써 7월도 이렇게 다 가버렸네요^^.
담주는 매일매일 돼지고기 먹고 얼른 낳아버리던지 해야겠어요~~ㅋ.

고마워요 민서사랑님~~~~~

넘 궁금했답니당~~
아구~~제가 다 떨리네요^^;
절대 안정하시고~~ 무리하지마시구요!!
꼭~순산하시길 바랄게욤!!
몸조리 잘하세욤^^

^^네 지윤애미님~~~고마워요~~~~ㅎㅎ.
막달이라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지난주랑 좀 다른 느낌이라서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ㅎㅎ.
낳고 나면 컴 하기가 정말 힘들어질텐데~~~,ㅋㅋ 저 잊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