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둔 저희 아들도 그러네요... 안타까워요;;

아이들 둘다 세세히 신경을 못쓰니 둘한다 다 미안한맘입니다.
물감놀이하자는데 한번도 해준적이 없답니다.
아가 자면 하자 늘 그러고 마네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크흐..저희도 그러는데...그래서 밤마다.둘째 업고..아파트 앞에나가서 소방차전용칸 20바퀴씩돌고온답니다..그러면 첫애도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지..좀 나아지더라구요

날씨 덜 추울때는 저두 그렇게 했는데 이젠 춥고 제가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옷챙겨입히는것두 힘들고 둘째는 나가면 안들어올려구하고...
날씨 풀리는날엔 다시 한번 아파트라도 돌아야겠어요

요즘 미운 네살을 실감하네요........고집불통에 말도 도통 안듣고.............힘드네요...ㅠㅠ

울 신랑왈...
다섯살되면 괜찮아지겠지...ㅋㅋ
그런데 더힘들것같은데 어쩌죠?

정말 미운네살 동감이요..울딸애도 어찌나 고집에 말대꾸에..매를 들어도 안되공 힘들어서 미치겠어요.요즘은 애가 잘때가 젤 이뿐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