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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15개월 울딸래미 요즘 넘 설치고 다녀 엉덩이 붙이고 바닥에 앉아있는 걸 보기가 힘들어요. 성격이 급하다보니 넘어지고, 엉덩이도 쿵~ 찧고 다녀요. 엉덩이는 그래도 덜 아플것 같은데 무릎을 계속 찧어 안 좋을까봐 무릎보호대라도 해야하나 싶네요. 형님 왈, 좀 산만하네.... 라는 말씀이 살짝 신경쓰이네요. 전혀 생각 못하고 있던 부분이라..... 오키님들의 아기들은 어떤가요?
아기들이 다 그렇죠...뭐...산만하다니...울 쭌도 얼마나 난리인데요..^^ 바다짱님 넘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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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 그럼...아기들이..얌전히 앉아있는게 더..이상한데요?^^
성희도 한시도 가만히 있질않는데 남편이 성희는 너무 산만한것같어~라고 심각하게 던진 한마디가상처가 된다는...참고로 맞벌이라서 친정에서 봐주시는데 그런말하니까 기분팍상하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성희처럼순하면 열도 보겠다라고들 하시는데 남편만 불만인가봐요
아기들이 다 그렇죠...뭐...산만하다니...울 쭌도 얼마나 난리인데요..^^
바다짱님 넘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