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실 때 조금 더 오버를 해서
읽어 줘보세요.. 그럼 딴짓하다가도
쳐다보더라구욤..^^

엄마에게는 오버가 필요한가봐요...ㅋ
한번 해줘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두 왕오바해가면서 책 읽어줘요..ㅋ
그럼 안 볼려구 다른 책 꺼내다가두 힐끔힐끔~
그러다 그 책에 풍덩 빠져드는.. 히히~
근데.. 안 보는 책은.. 아무리 용써두 안 보드라구요..
시간이 약인듯 해요~ 천천히.. 원할때 하나씩 보여주세요^^*

그래도 조급해지는건 어쩔수 없는가봐요..^^
천천히 기다려 줘야겠어요,,,ㅋ
감사합니다..^^

노래로 해도 좋아요...음이있음... 따라하기도 하거든요^^
아이가 그림을 보면...엄마가..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두 좋아요^^

노래로 하는 방법도 있네요...
너무 똑같은 방법으로만 읽어줘서 그런가 봐요..
이방법도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도 자기가 보고 싶은 곳만 보고 휙휙 넘겨버리곤 하는데 이런 방법들이 있었네요...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요즘 오바해서 읽어주고 있는데...그게 좀 먹히는거 같아요..^^

25개월이 되면 자아가 강해져서 자기 스스로 책 넘겨 보려고 하더라구요
한동안 책 꺼내서 그렇게 보다가
정말 재밌겠다 싶은책 있으면 가져와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재밌는책을 많이 들여서 주변에 책바구니로 놓아두라고 하더라구요~

오~~ 그방법도 있었군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