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딸아이엄마애요
직장땜에시어머니가아기를 봐주시고 계신데 춥다고 지금도 집에서내복을두개나입히세요 ㅡㅡ
이제날씨도많이풀렸다고 그래도 퇴근하고오면 또 내복 두개입혀놓으세요ㅡㅡ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그렇다고아파트가그렇게추운것도아닌데
딱꾹질만하면 담요로감싸세요ㅡㅡ춥게키우는게 좋은건지 아님 싸매야되는지???조언좀해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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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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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큰
그죠퇴근하고벗기는것도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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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울꼬맹이도 5개월이에요,,,당연 춥게키우고있구요,,어쩔때는 보일러도 안돌릴때도있어요
어른들은 무조건 덥게 키워야한다고 대부분 꽁꽁싸시더라구요
근데 그건 좋지않은 방식이라고하시던데,,,애들 열이많아서 땀띠나,,태열도 많이생기고,,
열을 발산못하고 태열나서 관리못하면 아토피로도 전환되고
습도,온도,조절잘하고 보습잘하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어머님께 잘 말씀드리세요 -
좋아해
접때말씀드렸는데 안돼요ㅠㅠ 점말미치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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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근데 정말 시어머님들,, 본인 방식대로 키우시더라구요
정말 대놓고 뭐라 말씀드리지도 못하고,,속상하시겠어요
계속말하면 시어머님 속상하실려나??
에고,,,점점 날씨는 좋아지는데,,,내복 두개,,제가봐도 넘 답답하겠어요 -
콘라드
전 보일러를 안틀고 옷을 겹겹히 입혀요...
어른들은 다 그런것 같아요... 그냥 어머니 가시고 나면 벗기는게 나을 듯해요...시어머님도 나름 생각이 있으신듯...
서로 좋게... -
솔빛길
집 온도가 평균적으로 25는 되거든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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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저도 츕게 키우는 편인데...시어머님께서 아이들 맡아서 키운다면 한두번 얘기했는데도 안된다면 어머님하신대로 그냥 두시는것도 서로 맘 안 상하는 방법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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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우
그게 좋을까여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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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자꾸 똑같은걸로 얘기하다보면 서로잔소리처럼 들릴수도있고 서로 맘 상할것 같아요...어차피 어른들도 다 자식 키우신분들이고 손자인데 잘 봐주시겠죠^^친정엄마면 소리쳐가며 서로 싸우면서(?) 고친다하지만 시어머닌 그렇게 못하니 서로 맘편할려면 시어머니있을때 그냥 시어머니 하는대로....대신 안에 입는 내복하나는 칠부내복으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저는 좀 춥게 키우는 편이예요..애들이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더위를 많이 타더라구여..또 남자애들이라 더더욱..따뜻하게 크는 애들이 감기가 더 잘 걸리는거 같던데.. 지금 내복 두개입는건..좀 심한거 같아여..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