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살이되었네요..
참..세월도 빠르고 엄마가 육아에 대해서 이제 감을 잡아가는데 ...아들은 넘 빨리 자라네요..
아들을 좀더 이쁘게 키울려고..작년에 방송대 유아교육학과에 들어갔네요.. 벌써2학년이 되었구요..
가베도 배우러 다니고.. ^^* 직장도 다니고.. 엄마도 넘넘 바쁘고..아들도 넘넘 바쁘고..
나름대로는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키운다고 키우는데.. 인터넷에서.. 보는 ..영재나 천재 들보면서.. 사실..부럽기도합니다.
내아들은 그렇게 키울수없을까...속으로는요..
사실...울아들 웃깁니다... 진짜.
엄마는 ...열심히 창의력 찾아줄려고 공간지능, 방향감각, 뭐..각종 지능개발에 힘쓴는데.. 울아들은 웃기는거 만 좋아하고. 최신가요좋아합니다.
엄마랑 공부하다..혼자 조용하게 ..무조건...무조건.. (트로트..가수이름은 모르겠네요) 부르고있습니다.
아무리 끼를 죽일려고해도 .... 안되나봅니다.ㅋㅋ
정 하고싶다면 시키야겠지만,,,ㅠㅠ 저는...왜이렇게 연예인이 싫을까요..
갠적으로 싫다기 보다는...그 직업이 가지는 외롭고.. 사생활없는생활이 저는 좋아만 보이지않아서요..
물런... 아들이..연예인이 된다는것도 아니지만요..ㅋㅋ
혼자.. 아들은... 이런거 저런거 시켜봅니다요..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