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이고 부끄럼이 많은 것 같아, 일반 유치원에서 스포츠단으로 옮겨 1년 넘게 잘 다니고 있네욤~
다른 유치원보다 활동성이 많이 강조되는 곳이다 보니 아이들이 좀 산만하다는 얘기들이 많아 사실 걱정했는데,
물론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제가 아이에게 해준 것 중에 가장 만족스런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스포츠단으로 옮겨준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만족하네요!
다만, 내년엔 7살이 되는 만큼 1년반동안 충분히 놀았으니, 좋은 유치원을 찾아봐야 하는데, 영유는 좀 아이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 일반유치원으로 옮겨줄까 싶은데, 괜찮은 곳 아시는 분??
집이 수원이고, 서수원쪽에서 찾고 싶어요!
올연말에서 내년초 이사계획 있는데, 유치원 근처로 이사하고 싶어욤^^
조언 좀 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