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배기 딸아이 하나랑 뱃속에 5개월된 아기가 있는데여...
첫애때랑 다르게 몸도 마니 다르고 힘드네요..ㅋ
얼마전에 정밀촘파하러 산부인과에 갔었는데요,,,
아기 장이 하얗게 보인다면서 뭐라더라..석회인가..뭐 그런게 보인다고 하던데..
도무지 첨 듣는 얘기라서 뭐가 뭔지도 몰겠고 병원에선 그리 중요한 장기가 아니고..그리 걱정 할건
아니라는데...시간두고 촘파할떄마다 지켜보자면서...ㅜㅜ
자연적으로 없어질수도 있고 태어나서 까지 그럼 뭘 어떻게 해줘야 한다던데...ㅜ
혹시 저처럼 병원에서 그런얘기 들으신 분 계신가요??
아무리 별거 아니래도 걱정스럽고...ㅜ 불안하고..그러네요...ㅜ
첫애는 건강하게 잘 나았는데...당연 둘째도 암 걱정 없을것 같았는데 이런 얘길 들으니 ...
괜히 막막하고 죽겠네요...
병원에서도 확실히 딱 얘기 해 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네도 아직은 딱 머라 얘길 못한다고 만 하고..ㅜ
장이 하얗게 보이고 석회인가 그런거 있다고 들으신분 있음 얘기좀 해 주세요~~~
넘 궁금하고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