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0007 울애도 좀 늦은편이라. 9월말생이거든요. 것따가 또래보다 체구도 작고요... 그래서 5살까지 끼고 있을라했는데.. 집에서 애가 넘 심심해하고. 친구맘 자주 만나서 친구애들하고도 잘 놀긴하는데 어디까지나 한계더라구용..
어짜피 내가 일이 급한것도아니고해서. 올 5살 유치원에 반일반 입학했어요... 반일 가서 친구들만나 놀다오는것도 괜찮겠어서...
낮가림도 심하고. 낮선환경도 경계가 심해서. 울고불고 난리칠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그간 집에

다행이 적응을 잘했다니 부러워요.. 저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06년 10월생 여아맘이구요.. 1월에 둘째가 태어나서 사실...3월부터 어린이집 보낼 예정이었어요...근데..친정엄마의 도움으로...지금 친정에 있고..내년에 보낼 생각이에요...종일반은 아니구요...아침에 가면 12시 30분쯤에 오는 부설유치원이랍니다...몸무게도 키도 작아 저도 걱정입니다.

갠적으로... 음.. 6살때 보내도 늦지 않은거 같아요.. 넘 일찍 보내면.. 정말.. 꾀만 늘어나느거 같다는.. 호호..
최고의 교사는 엄마라지요... 엄마랑 많이 놀았던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이미 안정이 되어 있어서.. 정말 스폰지처럼 교육이 쏘~~~옥 .. 된다고...

벼리님맘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키도 몸무게도 작아 치일까봐 노심초사네요. 글구 뚱이맘 답변 감사해요...

적응잘한다니 다해이네요 6살에 마니 보내는거 같아요

빠르면 3~4세에 보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