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입니다...전 33개월이니 보통은 어린이집을 다니거나..내년이면 유치원을 다니거나 할텐대요..
4살부터 3년을 어린이집..유치원 계속 다닐라면 힘들까 란생각도 들고. 신플땜에 못다니는것도 있구하네요. 그래도 내년엔 반나절이라도 보내야하나싶어요. 아이가 엄마랑 둘만 집에 있다보니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워낙 성격 자체도 그렇고 또 또래와 어울리는것도 필요할듯하고..이래저래 고민이네요. ^^

첫째키워본 엄마가 그러는데 아이가 원할때를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 암튼 저도 그떄 보낼려구요
그래서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랑 같이 가는 놀이수업 하다가 아이가 엄마랑 떨어져 있는연습, 선생님, 칭구 혼자 경험할수 있는 연습을 한후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그럼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필요한시기를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네요..^^

아이가 심심해한다면..보내시는 것도 괜찮아요..
저도 큰 애 동생출산으로 인해..18개월부터 2시간씩
보냈어요..친구들이랑..좀 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