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호기심이 왕성해지면서 동식물에 질문이 많아지면 들이시는게 적기라고 봐요.. 갠적으로 울 애들이 잘 보는 땅꼬마 추천해요.. 자연에 관한 독후활동이 포함되어 있는데 활용도 만점이지요.. 책 구경가셔서 아이에 맞게 직접 보고 들이세요..

전.. 저희 아들 14개월때 자연관찰 들였어요... 이른감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요.. 의외로 넘 좋아 했어요..
전 책 표지 이미지가 보이도록 거실을 빙 둘러가며 세워 놓았어요.. 우선 인지 시키기 위해서...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나서 거실나와서 새로운 칭구들 볼때마다 와~ 하면서 소리 지르면서 엄청 좋아 하네요.. 현재 16개월접어 들구요... 웅진 땅친물친을 들이고 싶었으나... 넘 짧게 본다는 애기가 많아서 명꼬 자연관찰 들였어요.. 자세히 들

세밀화로 시작하심 좋을것 같애요.. 아무래도 실사위주는 더 무서워 할수가 있겠네요~ 보리세밀화가 집에 있으니깐 그거 활용 많이 해주셔도 될거 같은데요.. 아니면 헤르만헤세 세밀화 자연관찰도 괜찮을거 같애요.. 어차피 세밀화로 있음 나중에 실사로 한질 더 넣어줘야한다고 하니 생각잘하셔서 판단하시면 좋을거 같애요^^

연두비 호기심아 열려라 어떨까요?? 세밀화라..따뜻하고..
시기도 괜찮아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