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시 재취업이 가능하신가봐요
저도 어릴때 어린이집 보내놓고 다시 일하는데
그래도 지나고 보니 일하길 잘했다 싶네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좀 여유로우니 아이한테 해주고 싶은것도 해줄 수 있구요
커갈수록 교육비가 더 많이 들텐데 그것도 미리 좀 저축할 수 있구요
아이를 키워보니 차라리 어릴때 일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아 능력있으신것같아 부럽사와요.^^

저두 둘째 낳고 나면 맞벌이 해야 할꺼 같은데.. ㅠ.ㅠ
특별히 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은 장사를 했어서.. 근데.. 아이 키우면서 장사는 완전 육아는 포기하는거거든요.. 고민이네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건 역시 어려운 일 같아요~
일도 넘넘 하고픈데, 아이가 눈에 밟혀서 ㅠ ㅠ

엄마한테는 좋을텐데, 아기한테는 좀더 엄마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신랑한테 몇년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세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애기 걱정도 좀 덜할텐데.
저도 애들 키워놓구선 직장생활 다시 하고 싶거든요...

엄마만큼 좋은사람이 없을텐데....

능력있으신 당신 부러워요!!

저두 일하고 싶은데...남편이 안 했음 하는 눈치라서...
집에 있는게 제 성격이 안 맞아서 계속 고민중이에요.
전 아직 아기가 돌도 안되서 우선은 3살까진 저두 집에 있을려 생각하긴 하는데
후에 어뜩할까 고민되긴 하더라구요~

저두 일하고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신랑은 말리네요
혼자버는것도 빠듯하고 아이 점점 커갈수록 돈도 더 들텐데..
전문직이라 이제와서 취직하긴 더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요
하던일이 워낙 여자를 기피하는 직종이라 ㅡㅡ; 암튼 육아와 직장.. 고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