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2개월이면..아주 어린나이잖아요.
지금부터 조바심내심 안되시는뎅..^^
그래두 엄마 맘은 그게 아니시죠?

ㅎㅎ 맞아염 ..
울 7살 큰애를 신랑이 애들은 어렸을땐 놀려야 돼 스트레스 주면 안돼 하믄서 5살에 유치원을 보내놓구 그닥 한글도 관심 없으니 내버려둬 했더니 이런 .. 이제 한글 우물 우물 읽고 있네요 ... 머 요즘은 나름 재미 들려 칭찬도 많이 해주니 부쩍 글 읽기에 자신감을 보이며 빠른 습득을 보이지만 ... 울신랑 이제와 하는 말이 \둘째는 그냥 빨리 갈쳐라\ ㅋㅋㅋ

저도 이제23개월짜리 엄마인데요...가끔은제가 너무 아무것도 안해주는게 아닌가 해서 마음이 짠~하죠^^
그래도 어쨌든 열심히 놀아주고는 있는데...다들 주변에서는 교육적인부분에 많이들 관심이 있으셔서 저도 조바심은 낸답니다...그래도 아직은 열심히~놀아주려구요...지금부터시작해버리면 나중에 정말 지겹게 할때가 되면 더 힘들거 같애서요^^애기위해서 아직은 많이 놀아주고 자유를 주자구요~^^

저도 22개월 아이 있어요~~~아무것도 안해주는데....그냥 때되면 시키려고 지금은 방목하고 있습니다. 벌써 시켜야 하는건가요??

소신있게 행동하는게 중요 한거 같아요 정확한 자기 만의 육아 원칙을 세워서
주변 지인들 말에 한번휘둘리기 시작하면 아기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
아기가 잘놀도록 도와주되 엄마가 육아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조바심내지마세요~~육아는 장거리잖아요...이제 달리기시작햇는데~~~ㅎㅎㅎ
차근차근 공부열심히해서 아이가 부담 안느끼게 해주세요...교구랑 책 많이 들여놓고 먼지만 쌓이는 집 여럿봤기에...공부가 필요한거 .....아이를 제일 잘아는사람이 엄마잖아요^^*

맞아요... 저도요.. 암것두 안해주는데.. 다들 너무........... ㅋㅋㅋ
그래서 조바심나긴 하는데 아직까진 스트레스 안줄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