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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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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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형녀
전 작년에,,, 그러니까 30개월쯤인것같네요.
재취업준비하느라 보냈는데 둘째 임신인걸알고서 더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죠.
작년에는 함씩 울기도 했는데 이젠 웃으면서 잘가요~
아이들 성향에 따라서 다른것같아요.
둘째 아니였으면 세돌지나고 갈 예정이였는데 막상 보내고나니 보내는것도 괜찮은것같네요. -
모든
지금 39개월인데..작년 6월(28개월)부터 보냈어요..
집에서 매일 심심하다고 뒹굴뒹굴거리고..성격도 조금 내성적인거 같아..친구사귄다고 보냈는데..
처음엔 가기 싫다고 보름정도 고생하다가..지금은 너무 재미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애한테 의견을 물어보고 어느정도 의사표현도 할수있을때 보내는게..좋은거 같아요.. -
갤원
저는 만 2년에 보냈어요. 직장때문에 어렵게 보냈는데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동육아였거든요 -
앵겨쪼
저는 딸아이 직장때문에 조금 일찍 보냈어요.. 16개월부터 가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힘들어하더니 같은곳으로 3년째 보내고 있는 지금은 어린이집 가는 것 즐거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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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
저는 큰딸을 직장때문에 23개월때 보냈는데,,,,그때도 그랬지만,,,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봐도 맘이 좀 많이 아파요~~ 저는 4살때가 제일 적당한 시기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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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큰애는 둘째가 태어나는 바람에 좀 일찍 보냈거든요~~ 둘째는 4살때~ 큰애는 어린이집 적응하는데 좀 오래걸린듯하고 둘째는 적응을 빨리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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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10:37:15
전 올해초에.. 30개월쯤에 보낸게 되나용?
아들이 넘 심심해 하더라구용..
보내주니 좋아라 하던데 어린이집이란 환경이 힘들었던지
한달정도는 집에 오면 화도 많이 내고 울기도 많이 울었어용..
지금은 아파서 못일어날정도 아님 꼭 가려고 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