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육아란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7월에 두돌되는 우리 공주~ 엄마말을 너무 안들어요.
두돌쯤되면 한번 세게 혼내줘서 아기 기를 꺾어놓아야
엄마가 무서운줄 알고 자기보다 윗사람이라 생각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괜히 우리 애만 기죽어서 소심해질까봐 걱정도 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아기를 교육시킬 방법 없을까요.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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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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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세돌되면 더 안듣는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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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저의 아이도 자기가 왕 인줄 아는거 같아요
원하는 건 다 들어 주니...할머니 할아버지 덕에...ㅠ.ㅠ -
깜찏한그1녀
정말 시간이 지나도 육아의 고민은 계속 아니 더 해지는것도 같아요.그래서 자꾸 육아서를 보게 되네요.저두 23개월 되가는 아들 있는데 요즘 \안되요~\ 만 연발합니다.이쯤이 그런 시기라네요.인내하면서 차근차근 이야기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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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저희딸램 이제 두돌됐네요 하루종일 전쟁입니다. 말안듣고 떼쓰는게 늘었어요 동생을 일찍봐서 안쓰럽고 미안해서 아직 못잡고 있지요 ,, 조금 더 크면 확~~ 잡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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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다가오는 두돌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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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07:25:03
2돌쯤 되면 자아가 생기기 시작해서 그런것같아용..ㅋㅋ
모두 자기만 보고 오냐오냐해주니깐... ^^
가족중에 한명은 아이가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어야할듯....
전 왠만하면 다 들어주지만 아이가 잘못했을때는 아이가 울고불고해도 거들떠도 안봐용..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일을 쳤구나하고 알때꺼정.. ^^;;
아이가 조금 아는 눈치면 그때서야 아이랑 얘기를 해요.. 엄마가 왜 화났을까?
훈이는 그러면 되겠어... 등등으로.. 아이가 잘못했다고 반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