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6개월 남자아이 하나키우는 엄마에요..
오늘은 울 아들 감기걸려서 문센도 못가고 집에서 방콕하고 있네요..
목이 많이 부었다고 샘이 그러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좋아하는 우유도 않먹네요.
지금도 낮잠자는데 자다깨다자다깨다해요.. ㅠㅠ
어쩌면 좋아요?
울 아들은 인지는 좀 빠른 편이고 말도 잘하는데 생활면이 많이 늦네요..
아마 엄마가 게으른 탓인듯.. 쉬도 아직 못떼고 밤에도 우유 먹어요.
우유 뗄만하면 감기하고 아푸고 해서 못하고못하고 하다가 여태 이래요..넘 심란해서 글 써봐요..
다들 어떻게 다 떼셨나요?